'2021 MAMA', 사전 녹화 연기…이유는?

입력
2021.12.07 17:11

'2021 MAMA'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의 사전 녹화가 연기됐다. '쇼미더머니10'의 출연진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2021 MAMA' 측은 7일 "'쇼미더머니10' 파이널 생방송에 함께 했던 출연진 중 한 명의 스태프가 이날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 해당 출연진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의 안전을 위해 '2021 MAMA' 관련 금일 예정됐던 사전 녹화를 연기하기로 했다. 추후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공연 사전 녹화는 관객 초청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1 MAMA'에는 에스파, 에이티즈, 브레이브걸스, 엔하이픈, INI, 있지, JO1, NCT127, NCT 드림,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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