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과 진기주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3일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촬영에 한창인 이 작품은 마술사 차차웅(박해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의 이야기를 담은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첫 촬영부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준 박해진 진기주는 촬영이 진행될수록 더욱 진해지는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게 웃고 있다. 로맨스 장면에서는 애틋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제작진은 "두 주인공의 호흡이 너무나 잘 맞아떨어져 별다른 NG 없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작품에도 잘 반영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촬영 전 190여 개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