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엑스(대표 이성훈)가 개발 중인 클랩(Clllap)은 광고 같이 일상을 기록하는 UGC 30초 영상 플랫폼이다. 스마트폰 환경에서 영상편집할 수 있는 VFX(Video Effect) 모듈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음원을 분석해 맞춤형 영상특수효과를 추천해 주는 자동영상편집 기술을 개발 중이다.
과거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일상 속에서 사진을 촬영함과 동시에 사진보정기술을 활용해 보정하고 이를 SNS에 공유했다. 클랩은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영상을 촬영함과 동시에 VFX 모듈 기술로 즉석에서 시각특수효과를 입힌 영상을 완성해 SNS에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영상편집 문외한도 쉽게 자신의 일상 영상에 전문 영상특수효과를 입힐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클랩은 베타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영상처리 최적화 작업이 한창이다. ‘음원 분석을 통한 동영상 자동편집 기술’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VFX 콘텐츠 공급 기술’ 2건을 특허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