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이 데뷔 5주년을 맞아 팬송을 선물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빅톤이 다음 달 9일 데뷔 5주년 기념 팬송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빅톤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VOICE:The future is now(보이스:더 퓨처 이스 나우)'에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빅톤은 정규 1집으로 음원과 음반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자랑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다음 달 9일 빅톤의 데뷔 5주년에 맞춰 발표되는 이번 팬송은 멤버 6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곡이 될 예정이다. 빅톤은 팬송 발표 소식과 함께 11월 10일 스페셜 브이앱, 12월 팬미팅 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