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김진석(63) 전 KBS비즈니스 사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1985년 KBS 기자로 입사해 보도본부 정치외교팀장, KBS광주방송총국장, KBS 해설위원실장, '일요진단' 앵커 등을 지냈다.
방송·통신의 내용을 규제하는 독립민간기구 방심위의 사무총장은 사무처를 대표하고 직원들을 지휘·감독하는 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