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힙합팀이 '아타카' 컴백을 앞두고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빛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자정 세븐틴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오피셜 포토 Op.2를 통해 힙합팀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의 강렬한 매력을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우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으며, 민규는 바이크에 몸을 기댄 채 터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버논은 와일드한 무드 속 치명적인 섹시미를 자아냈고, 에스쿱스는 사륜 바이크에 올라타 힙한 매력을 물씬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븐틴 힙합팀은 오피셜 포토 Op.1을 통해 공개된 편안한 무드와는 상반된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로 불꽃처럼 뜨거운 매력을 선사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오피셜 포토 Op.2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세븐틴은 미니 9집 오피셜 포토 Op.1 공개 직후 짜릿한 비주얼과 역대급 콘셉트로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최상위권을 차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미니 9집의 앨범명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세븐틴은 이번 미니 9집을 통해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과 더 깊어진 사랑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할 것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또 한번의 밀리언셀러 등극과 커리어 하이를 예고, '글로벌 케이팝 강자'답게 빌보드를 비롯한 많은 외신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미니 9집 'Attacca'의 오피셜 포토 Op.2를 추가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