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비욘드 라이브'서 신곡 무대 선공개

입력
2021.09.23 10:32

그룹 샤이니 키가 'Beyond LIVE'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키의 솔로 콘서트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에서 유료 생중계되며, CGV 6개 상영관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키는 컴백 전날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타이틀 곡 'BAD LOVE'(배드 러브)를 비롯한 'Yellow Tape'(옐로 테이프) 'Helium'(헬륨) 'Saturday Night'(새터데이 나이트) 'Eighteen (End Of My World)'(에이틴) 등 27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레트로 퓨처리즘' 콘셉트로 기획, 과거의 퓨처리즘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무대들을 만날 수 있으며, 생동감 있는 카메라 무빙, 다채로운 무대 장치 및 효과들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 생중계 관람권 예매는 현재 네이버 V LIVE와 SMTOWN &STOR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홍혜민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