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여행의 기억, 이국의 향수·샤워젤로 소환

입력
2021.09.08 11:48
SWG 컬렉션

‘SWG Collection’(이하 SWG)이 추석을 맞아 SWG 니치 향수와 향수 샤워젤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SWG는 언택트 시대에 여행의 아련한 기억에서 시작되었다. 잊혀지지 않는 도시들의 감성에 지역 코드를 부여하고 기억의 잔향을 향수와 향수 샤워젤을 통해 후각적으로 풀어냈다. 여행의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향 지속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머스크향이 매력적인 ‘파인 보일’과 우디향과 바닐라향이 조화를 이룬 ‘오드 더티’는 향수로, 중성적인 우디 플로럴향 ‘베티버 느와’, 포근한 파우더리한 향기를 지닌 ‘팜 스웨이드’, 생장미향이 가득한 ‘로제 가즘’은 향수 외 샤워젤로도 만날 수 있다.

제품들은 박스 포장되어 고급스런 선물용 쇼핑백과 함께 제공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과 포장은 무료다. SWG 향수는 향의 고장 영국의 프래그런스 하우스와 오랜 협업으로 탄생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