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찾아오는 황반변성… 눈 건강 미리 챙기세요

입력
2021.08.27 15:48
일양약품 ‘아이크린골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 새 황반변성 환자가 약 2배 증가했으며 70대 이상 노인 4명 중 1명 꼴로 황반변성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반변성은 말 그대로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현상으로 시세포의 대부분이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이어서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시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

황반색소는 25세에 최고치에 이르렀다 점점 줄어들어 그 기능이 떨어진다. 망막과 황반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루테인을 평소에 보충해 황반색소 밀도를 높여주는 게 좋다.

노안이 되면 눈의 초점 조절 기능이 떨어져 책이나 신문의 작은 글씨를 볼 때 눈이 침침하고 흐릿해지며 쉽게 피로해진다. 해양 미세조류의 일종인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기능성 원료인 아스타잔틴을 4주 섭취 후 측정한 결과 눈의 조절 근육 수축 속도와 이완 속도가 각각 50.6%, 69%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눈 혈관에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일양약품㈜에서는 노화로 감소하는 망막의 황반색소 보충에 꼭 필요한 ‘루테인’과 눈의 조절력을 향상시켜 피로를 완화시키는 강력한 항산화제 ‘헤마토코쿠스(아스타잔틴)’를 주원료로 하는 ‘아이크린골드’를 출시했다. 이를 꾸준히 섭취하면 나이 들어 침침하고 피로해진 눈을 맑고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다. 비타민A는 야간운전이 불편했던 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일양약품㈜에서는 300세트 한정으로 3개월분을 주문하면 3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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