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과 구교환이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뜬다.
정해인 구교환은 넷플릭스(Netflix) 'D.P.'의 공개를 4일 앞두고 23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으로 예비 시청자들을 만난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정해인과 구교환은 전우애로 들끓었던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190여 개국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둔 소감을 밝힌다. 또한 'D.P.'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두 사람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탈영병의 행적을 좇아 전국을 누비는 D.P.의 선후임으로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펼쳤다. 이들의 단단한 팀워크와 유쾌한 입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D.P.'는 오는 27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