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각 공법 적용… 방향성·비거리 모두 해결

입력
2021.07.22 11:32
MFS골프 ‘매트릭스 레딕스 샤프트’


골프클럽 성능의 70%는 샤프트가 차지한다. 특히 드라이버와 우드는 비거리와 방향성이 모두 중요한데 이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샤프트다.

대한민국 대표 샤프트 브랜드 MFS골프에서는 방향성과 비거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매트릭스 레딕스(MATRIX RADIX) 샤프트를 출시했다.

이는 지난 2013년 박인비가 US오픈 우승으로 이미 그 성능이 입증된 ‘매트릭스 레딕스’의 후속 버전으로 16각 공법(HD DESIGN)이 적용된 우드 전용 샤프트로 많은 골퍼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MFS골프 관계자는 ”기존 매트릭스 레딕스 샤프트에 비해 탄성이 뛰어나며, 조작이 쉬워 초보자부터 스윙이 빠른 히터들까지 사용이 가능해 많은 골퍼들이 압도적으로 선택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매트릭스 레딕스샤프트는 MFS골프의 시그니처 공법 중 하나인 TTR 공법을 적용해 스윙 시 팁 부분의 뒤틀림을 막아 볼에 전달되는 에너지를 증폭시킴으로써 비거리를 늘려 준다. 뒤틀림이 덜해 미스샷 확률이 줄어 방향성과 탄착군 형성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볼을 최대한 밀어줘 맞바람에도 비거리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이 밖에 CFI 공법으로 샤프트 강도와 관계없이 팁과 버트 강도 비율을 일관성 있게 유지해 준다.

MFS골프의 매트릭스 레딕스 우드 전용 샤프트는 한국에서 제작되며, 전국 MFS골프 매장과 피팅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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