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 차은우, 온라인 팬미팅으로 안방 1열 달군다

입력
2021.06.01 09:42

가수 겸 연기자 차은우가 2021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차은우는 현재 음반과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태도로 활동 범위를 점점 넓혀간 그는 이제 명실상부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아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올 상반기부터 차은우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먼저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이수호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동시에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영화 '데시벨' 특별 출연을 확정하며 데뷔 후 첫 스크린 도전으로 나선다.

차은우를 향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하듯 광고계에서 그에게 보내는 러브콜 역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스포츠 브랜드와 주류·식품·뷰티·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차은우는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개인 팬미팅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되는 온라인 팬미팅 '2021 Just One 10 Minute'(저스트 원 텐 미닛)을 통해 팬들을 향한 '찐사랑'까지 전할 예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차은우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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