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별로 다양한 맞춤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천시에서는 ‘화·목한 가정’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선착순 1,6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지급된 쿠폰은 1만8,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오산시에서는 ‘가족의 달엔 오색전과 함께 풍성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해 가족과 함께 배달음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16일까지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결제한 고객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21일까지 ‘가족 사랑 메시지’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00원 할인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파주시에서는 ‘우리동네 맛집 응원하기’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펼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배달특급 #배달맛집 #파주페이 #배달특급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결제 시 파주페이로 해야 하며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이밖에 양평군 ‘가족과 식사, 배달특급과 함께라면 금상첨화’ 이벤트, 안성시 ‘특산물 100원딜’, 김포시 ‘화목한 가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가족의 달을 맞아 지역별로 다양한 맞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