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 강호동이 이번엔 덤덤하고 차분한 매력의 새로운 어린이 고객님들을 맞이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에서는 드디어 입소문을 탄 호동 잡동산에 새로운 어린이 고객님들이 방문한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과자 개발자, 크리에이터, 조향사, 사운드 디자이너, 변호사, 아나운서 등 매주 다양한 직군의 직업들을 소개하는 '잡동산'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사장 강호동은 어른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라고 감탄을 연발한다.
그 때 두 명의 새로운 어린이 고객님들이 방문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아이돌이 꿈이었다고 밝힌 어린이 고객님을 향해 아이돌 출신 팀장 은혁과 승관이 뿌듯한 미소를 보인 것도 잠시 차분한 토크 펀치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어린이 고객님의 한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위험과 싸우는 JOB’을 중개하는 은혁과 ‘위험과 친구가 되는 JOB’을 중개하는 승관이 초장부터 강력한 견제를 펼치는 가운데 어린이 고객님이 ‘위험과 싸우는 JOB’을 공개하기도 전에 손절 선언을 해 은혁을 당황시켰다. 이같은 반응에 승관은 몰표를 예상하며 승리의 미소를 지어 웃음을 유발한다. 위험에 관련된 두 직업을 공개하기 전, 실제로 위험과 마주했던 순간에 대해 폭풍 토크를 펼치던 어린이 고객님의 급 마무리에 강호동은 고장난 리액션도 보였다.
4번째 JOB 매물 ‘강심장’ 특집답게 ‘위험과 싸우는 직업’ 대표로는 국내 최초 1호 여성 경호원이, ‘위험과 친구가 되는 직업’ 대표로는 강호동도 사육하는(?) 맹수 사육사가 등장해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직업을 소개하며 키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잡동산'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