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근황에 대해 말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는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지혜는 서인영에게 근황에 대해 물었다. 질문을 받은 서인영은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상황이지 않으냐. 난 그 전부터 셀프 격리를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정혁은 "강아지를 키우신다던데"라고 했고, 서인영은 "그렇다. 원래 2마리였는데 3마리로 늘었다. 장나라 언니를 통해 아픔이 있는 강아지를 데려오게 됐다. 일이 더 많아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지혜는 "강아지를 돌보는 보람이 있을 듯하다. 인영씨가 많이 변했다. 차분해졌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부모님도 (내 변화를) 인정했다. 강아지를 키우며 책임감이 생겼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하하와 이지혜는 서인영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