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신임 사장이 26일 경남 진주시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사장은 198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비서실장, 남서울지역본부장, 관리본부장, 경영지원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