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4월 2일자

입력
2021.04.01 20:00
23면

멋진걸, 율리우스!

보아하니 회사가 잘 돌아가는 것 같네!

내가 물샐틈없이 엄격하게 운영하기 때문이지.

물론, 가끔 삐걱거리는 나사 같은 사원을 손봐야 할 때도 있다네.

Dagwood is compared to a screw in a tight ship. A loose screw who sleeps too much, eats too much but works not enough!

대그우드를 완벽한 배의 삐걱거리는 나사로 비유하네요. 자는 것, 먹는 것만 좋아하고 일은 잘 안 하는 그런 나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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