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이유빈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이유빈은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일일 부팀장으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은 '레전드 농구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농구 대통령 허재, 코트 위의 황태자 우지원, 최장신 괴물 센터 하승진, 일일 부팀장 이유빈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유빈은 스포츠 경기 현장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함께 출연하는 농구 선수들을 깔끔하게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유빈은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출신이다. '미리 보는 MLB TOP 10 별별별 랭킹'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등 다수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랄하고 유쾌하게 진행해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이유빈이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