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아이, 힙한 매력으로 무장

입력
2021.03.30 20:45

걸그룹 써드아이(3YE)가 힙한 매력을 뽐냈다.

써드아이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스토커(STALKER)'의 두 번째 그룹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드아이 멤버들은 주유소를 배경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서 룩은 카리스마를 더했다.

유지는 커다란 귀걸이로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 유림은 레이싱 팬츠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크롭 탑에 가죽 팬츠를 매치한 하은은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드아이는 지난 29일에는 두 번째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정장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부터 힙한 스타일의 레이서로 변신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심을 자극했다.

약 10개월 만에 컴백하는 써드아이는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칼군무로 사랑받고 있는 써드아이가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써드아이의 신곡 '스토커'는 다음 달 1일 정오에 발매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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