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권은비와 김민주가 예쁜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은 권은비와 김민주의 화보를 공개했다.
성큼 다가온 봄처럼 따뜻한 무드로 꾸며진 촬영장은 권은비와 김민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활기가 넘쳤다. 센스 넘치는 뷔스티에 코디부터 트렌디한 크롭트 재킷까지,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다채롭게 선보인 두 사람은 워너비 여신룩을 완성했다.
초 밀착 클로즈업조차 가뿐하게 소화하는 인형 같은 미모로 인생 컷을 뽑아낸 권은비와 김민주는 쉬는 시간에도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을 바라보던 촬영장 스태프들조차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며 찐친 케미스트리를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즈원은 다음 달 공식적으로 단체 활동을 마무리하며 약 2년 반 동안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팬들은 멋진 무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아티스트로서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멤버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권은비 김민주의 화보는 싱글즈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