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 봄 햇살 피부관리는 이렇게

입력
2021.03.24 05:00


골프의 즐거움만큼이나 포기할 수 없는 게 깨끗한 피부다. 아직 강하지 않은 봄 햇살이니 마스크만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장시간 라운딩을 위해선 선크림은 필수다.

아모레퍼시픽의 저자극 고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은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을 출시했다. 자극받기 쉬운 민감 피부도 쓸 수 있는 순한 선케어 제품이다. SPF 50+/PA++++ 지수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보습에 중점을 둔 최적의 성분 비율로 끈적임과 번들거림, 오일 잔여감을 최대한 줄였다. '이지워시 포뮬러' 기술을 적용해 1차 세안만으로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제품은 인체적용 시험 결과 8시간 동안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속 효과가 입증됐다.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 민감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안자극대체 테스트, 독일 더마 테스트까지 총 5가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열과 마스크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아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에 쿨링 효과와 함께 진정 케어까지 가능하다.

함께 출시한 '잡티 톤업 선크림'은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과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이다.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복숭아 색상이 메이크업 마무리에 윤기를 선사한다. 바를 때만 톤업되는 것이 아니라 6시간 동안 피부 톤을 지속하는 데 도움을 주고, 모공과 기미, 잡티를 커버해준다.

'세라마이드 무기자차 선크림'은 스킨케어한듯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겉보습과 속보습을 개선하고, 수분 손실은 막는 삼중 보습 케어가 강점이다. 보습력이 8시간까지 지속돼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가 바르기 좋은 선 스킨케어다.

최동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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