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라이머와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DJ 뮤지에게 섭외 연락을 운동하고 있다가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라이머는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회사 일을 하고 있고, 열심히 앨범을 만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주리는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삼형제를 키우면서 찌들어서 살고 있다.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 애들이 7살, 5살, 3살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정주리는 "자신 있는 개인기는 야하게 몸 흔드는 것이다. '못 생겼다'라는 말이 제일 싫다. 안영미한테 그런 말을 듣는 게 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안영미는 "저희가 함께 '무한걸스'에 출연했을 때 서로 못생겼다고 말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