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와 정주리가 특급 케미를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정주리와 라이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정주리 씨 아름답다. 정확하게 어디서 본 건지는 모르겠고 오다가다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DJ 뮤지는 "라이머 형은 제 고민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분이다. 운동도 가르쳐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라이머는 "뮤지는 정말 운동에 재능이 있는 친구다. 몸이 금방 좋아지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DJ 안영미는 "저와 뮤지 씨가 이번 년도에 머슬매니아 사진을 찍는 것이 목표다. 올해 여름을 기대해달라. 여름이 되면 호텔 수영장을 다니는 것이 목표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안영미는 "정주리와는 절친이다. 주리랑은 술 마시고 탈의한 거 본 친구다. 위 아래 다 눈을 감고도 저의 신체부위 볼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