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에는 설을 맞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하-별 부부가 초대 스타로 등장한다.
12일 방송되는 Mnet '너목보8' 3회는 설 특집답게 화려한 미스터리 싱어들의 라인업으로 혼란을 안겨줄 예정이다.
하하와 별은 넘치는 의욕을 보인 것도 잠시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팽팽한 의견대립으로 감정이 고조되는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하하의 절친이자 MC인 김종국이 "왜 부부싸움을 여기서 하냐"라며 중재에 나서는 등 이들이 보여줄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가 밝혀질 때마다 하하와 별을 비롯한 음치 수사대는 놀람을 감추지 못했고 별은 "저는 여기까지"라며 말끝을 흐려 포기하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는 "미드 보는 것 같다"라며 '너목보'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이는 등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막강한 라인업의 미스터리 싱어들과 하하&별 부부의 숨 막히는 추리 대결은 12일 오후 7시 2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