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김종국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29일 오후 진행된 Mnet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특별한 재미를 예고했다.
제작발표회 오프닝부터 김종국은 "녹화를 했는데 짠 것처럼 우리가 원하는 흐름대로 조화가 잘 됐다. 벌써 기대가 된다. MC인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힐링하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즌1부터 함께하고 있는 유세윤은 "저희가 잘 말았다. 편하고 부담 없이 즐겨달라"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특은 "제2의 '전국노래자랑'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너목보'가 해외에서도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이특은 "태국에서 '너목보'를 직접 본 적이 있다. 높은 시청률을 보는데 자랑스럽더라"라고 전했다.
'너목보8'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다. 지난 2015년 이후 전 세계에 포맷을 수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2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