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주역, 2월 7일 예능 형태 스페셜 방송으로 의기투합

입력
2021.01.25 13:58


‘경이로운 귀환’이 오는 2월 7일 방송된다.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OCN의 새로운 역사를 쓴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종영 이후에도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방송으로 안방을 찾는다.

오는 2월 7일 오후 10시 40분, tvN과 OCN에서 방송되는 ‘경이로운 귀환’은 여타 드라마들의 스페셜 방송과 달리 최초로 1회 형태의 예능으로 제작된다.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 등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총출동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이로운 팀워크로 유명했던 이들의 실제 케미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경이로운 소문’의 비하인드 이야기와 배우들의 개인기들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악귀 잡기보다 혹독한 ‘경이로운 소문’팀의 예능 정복기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이로운 귀환’은 오는 2월 7일 오후 10시 40분에 tvN과 OCN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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