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가 딘딘 김종민의 소원을 듣고 경악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소원 성취 투어 : 다 이루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작진이 밝힌 딘딘과 김종민의 공통된 소원은 '공부하기'였다. 두 사람의 소원을 듣고 당황한 김선호는 "왜 그런 소원을 얘기한 거냐. 어떻게 그게 소원이냐"고 말했다.
딘딘은 "학생 때 공부를 한 적이 없다. 방송을 하면서 하나둘씩 뭔가를 배우게 됐다. 그게 정말 재밌더라. 그래서 배우고 싶다고 소원을 이야기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종민은 영어 실력 때문에 외국 팬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