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재희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MBC 새 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재희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과 그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재희는 할머니로부터 이어져 온 밥집의 주인 경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경수는 23세가 되던 해 아버지가 데리고 온 어린 영신과 함께 살게 된다. 밝은 성격을 보유한 영신을 통해 내성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에서 밝은 성격으로 변모한다.
공개된 사진 속 재희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려한 외모로 20대 연기를 소화해내고 있다. 추운 촬영 현장에서 아역배우 김시하 양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재희가 밥집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경수가 운영하는 밥집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꾸준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재희는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밥이 되어라'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