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야구 말구'의 박찬호 이영표 승희가 고수들을 위해 쌀 선물을 준비했다.
18일 방송된 KBS2 '축구 야구 말구'에서는 박찬호 이영표 승희가 차를 타고 가며 창밖 풍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희는 "눈이 좋다"고 했고, 박찬호는 "서울 근교에도 이런 데가 있구나"라며 즐거워했다. 승희는 "시골길을 많이 보고 많이 다니는 게 '축구 야구 말구'의 묘미"라고 이야기했다.
승희는 이어 이날의 고수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할 것을 제안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승희 박찬호 이영표는 근처 마트에서 쌀을 구입했다. 선물을 준비한 세 사람은 들뜬 마음으로 고수들을 만나러 경기장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