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사진사로 변신했다.
유주는 5일 자신의 SNS에 "여기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는 카메라 뒤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사로 변신한 듯 카메라를 바라보며 한쪽 눈을 감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유주는 지난달 17일 tvN 드라마 '여신강림'의 OST '아임 인 더 무드 포 댄싱(I'm in the Mood for Dancing)'을 발표했다. 유주가 속한 그룹인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 '너 그리고 나(NAVILLERA)' '애플(Apple)'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