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여성 아나운서 방송인 최초 US GTF 골프 티칭 프로 자격증 취득

입력
2021.01.05 16:07


아나운서 김주희가 새해부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5일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주희 아나운서는 여성 아나운서 방송인 최초로 US GTF 골프 티칭 프로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골프 티칭 프로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을 직접 알리며, 최종합격 증서 인증 사진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주희 아나운서는 “동기부여가 되어준 올해의 작은 목표, 지나고 보니 비오는 날 넘어지고 시험 치며 울고 싶던 그날도 약이 되어준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김주희는 “고생 많았던 모든 분들 새해에는 2배로, 3배로, 만배로 기쁜 일들 많이 함께 하길 소망한다”며 모두를 위한 따뜻한 응원과 새해인사도 잊지 않았다.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방송인으로 거듭난 김주희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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