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 '사랑의 콜센타', 오늘(5일) 36번째 음원 발매

입력
2021.01.05 11:28

'사랑의 콜센타' 36번째 음원이 발매된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이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6회에서 부른 곡들이 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발매되는 '사랑의 콜센타 PART36' 앨범에는 이찬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시작으로 영탁의 '연락선', 임영웅의 '빈 지게' '꿈인지 생신지', 장민호의 '인생은 꿈이라오'가 수록된다. 이어 김희재의 '애가 타', 정동원의 '돼지토끼',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희망가' '댄싱퀸'까지 총 9곡이 발매된다.

지난 1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36회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 '희망가'를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들은 노래를 통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희망을 노래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노지훈 이찬성 양지원 한이재 옥진욱 장영우와 TOP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대결을 펼치며 '내일은 미스터트롯' 무대를 재현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는 '댄싱퀸' 무대를 선보였다. 정동원은 장민호의 독무까지 '완벽 복사'하며 잔망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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