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많이 웃었던"…오마이걸 효정, 귀여운 미소

입력
2020.12.31 21:09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귀여운 미소를 자랑했다.

효정은 31일 자신의 SNS에 "꽤 많이 웃었던 2020년 이제 내 맘속으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정은 밝게 웃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의 요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효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KBS2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땅만빌리지'를 통해 안방극장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효정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효정이 속한 그룹인 오마이걸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살짝 설렜어(Nonstop)'를 발표하고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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