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정동하는 공식 SNS를 통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동하는 편안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정동하는 "사실 잘 지내는 게 말처럼 쉽지 않은 시기를 겪고 있다. 코로나19가 찾아온 지도 1년이 지나서 2020년이 벌써 이렇게 막을 내리고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방역 수칙을 잘 지켜서 2021년은 코로나가 종식되는 역사적인 한 해로 기록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는 손인사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정동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