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큰 선물을 주셔서 행복합니다. 멋있게 달려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블랙 드레스에 바비인형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날렵한 턱선에 오뚝한 콧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해당 사진에는 배우 김고은이 "우와!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밤에', 'Queen'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가수로서 정상에 올랐다. 2009년부터는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0 MBC 연예 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손담비는 1월부터 MBC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해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외모와는 전혀 다른 허당미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