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의료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유리는 29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긴 사진과 함께 "우리의 영웅,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세월역행 요정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새하얀 피부에 러블리한 미소는 더욱 시선이 간다.
누리꾼들은 "성유리 여전히 여신 미모" "의료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의료진 여러분들이 영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한 성유리는 2002년 배우로 전향한 후 여러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MBC '몬스터' '신들의 만찬' '어느 멋진 날', SBS '출생의 비밀', KBS2 '로맨스타운' '쾌도홍길동' '눈의 여왕'과 같은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차형사' '누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