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팬 향한 ♥ "너무 행복했다"

입력
2020.12.28 14:15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보미는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 너무 행복했다. 판다(팬덤명)들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두색 카디건을 입은 채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윤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에게서 깜찍함이 돋보인다.

한편 윤보미가 속한 그룹인 에이핑크는 지난 27일 오후 온라인 공연 '핑크 오브 더 이어(Pink of the year)'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에이핑크는 '러브(LUV)' '노노노(NoNoNo)' '덤더럼(Dumhdurum)' 등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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