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BTS 팬심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26일 자신의 SNS에 "너무 좋아하는 BTS 정국 씨 화보를 미리 받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BTS 화보 사진을 들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우아한 김희선의 비주얼이 더욱 시선이 간다. 앞서 김희선은 수많은 방송에서 자신의 딸이 BTS 팬임을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우와 BTS 정국 사진 부러워요" "김희선 예쁘다" "김희선도 반한 BTS 역시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