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과거 16시간의 진통을 겪은 후 제왕절개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출연진이 출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영란이 "자연분만이 최고"라고 하자, 이휘재는 그에게 "자연분만을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영란은 "자연분만을 하다가 난산했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진통을 다 겪고 제왕절개 수술을 하면 너무 안타깝다"고 이야기했다. 그의 말을 들은 장영란은 "내가 16시간의 진통 후에 제왕절개를 했다. 정말 최악이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박슬기는 "자연분만은 신이 허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