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화보' 김희선, 30대 기죽이는 '美친 미모'

입력
2020.12.21 14:03


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전햇다.

김희선은 21일 자신의 SNS에 "강아지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뱀파이어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김희선 정말 예쁘다" "세상에 이 언니 늙지를 않네" "김희선 그냥 레전드 미모" "김희선 실물 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1993년에 데뷔한 김희선은 드라마 '토마토' '스마일 어게인' '앵그리맘' '품위있는 그녀' '나인룸', 영화 '패자부활전' '화성으로 간 사나이' 등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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