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이태성의 아들 이한승에게 한정판 피규어와 사인볼을 선물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 이한승이 박찬호를 만났다.
박찬호는 이한승에게 어떤 운동을 좋아하는지 물었고, 이한승은 "축구와 태권도"라고 답했다. 박찬호가 이어 "축구가 야구보다 좋으냐"고 질문하자, 이한승은 "야구는 안 해봐서 모르겠다"고 답했다.
박찬호는 이한승에게 "네가 야구 팬이 되게 해줄 뭔가를 가져왔다. 이걸 보면 야구가 하고 싶어질 것"이라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왔음을 알렸다. 박찬호가 준비해온 선물은 박찬호 한정판 피규어와 사인볼이었다.
박찬호는 이한승에게 "이걸 보니까 야구하고 싶어지느냐"고 물었고, 이한승은 "그렇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