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자현은 "남편이 육아를 잘한다. 집안일도 잘한다. 우효광씨와 결혼한 후 설거지, 쓰레기 버리기를 해본 기억이 거의 없다. 아이를 씻기는 일도 남편이 한다. 그런데 7월쯤에 남편이 중국으로 다시 갔다"고 했다.
서장훈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아들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체격이 크냐"고 물었고, 추자현은 "제2의 서장훈이 될 듯하다. 키가 너무 크다"며 "아들이 걷는 걸 모른다. 계속 뛰어다닌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