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분홍색 드레스도 찰떡

입력
2020.12.07 23:55

배우 이유비가 분홍색 드레스를 완벽 소화했다.

이유비는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20 MAM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채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뽐내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에게서 신비로운 매력이 느껴진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6일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유비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는 그동안 영화 '상의원' '스물, 드라마 '구가의 서' '피노키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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