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댄스뚱' 문세윤과 여자친구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예고한다.
26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댄스뚱'에서 문세윤은 1시간 만에 여자친구의 'MAGO' 안무를 마스터하며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문세윤은 여자친구의 퍼포먼스 디렉터와 인사를 나누며 몸에 밴 디스코 감성을 뽐냈다.
그러면서 “뭐부터 시작할까요?”라는 자신감을 보였고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무대를 위해 연습에 집중했다.
이를 지켜본 퍼포먼스 디렉터는 "습득력이 빠르다. 헷갈리는 부분인데 잘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자 문세윤은 "키워 볼래요. 어느 정도 만드실 수 있으세요?"라고 데뷔를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잠시 후 예정보다 일찍 연습실에 도착한 여자친구는 문세윤과 동선을 맞춰보며 7인조로 아이돌로 새로운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문세윤은 수영장에서 재활 운동까지 하며 여자친구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여자친구와 문세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2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