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선발대회' 신용재-김원주, 캠퍼스 훈남 노린다...부캐 202F 변신

입력
2020.11.25 11:43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콘텐츠 '부캐선발대회'에 참가한 부캐 그룹 202F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부캐선발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가수 신용재 김원주가 부캐명 202F로 분해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 포스를 풍긴다.

코로나 시대에 대학생이 된 비운의 20학번 신입 듀오 202F는 절대 튀지 않는 평범한 캐주얼 의상에도 빛을 발하며 캠퍼스 훈남 자리를 꿰찰 듯한 비주얼을 뽐낸다.

순수한 청춘들의 완벽한 합을 이룬 듯한 202F는 세상 둘도 없는 찐 친구 케미를 뽐내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캐선발대회'는 유튜브와 Mnet 채널을 오가며 방송되고 있으며 한국판 마블 세계관으로 스타들의 새로운 부캐를 보는 재미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부캐선발대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Mnet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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