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단지 엠파크가 지난 6일 인천광역시 서구 엠파크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비대면 중고차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엠파크 홈서비스 이용 고객은 신한 마이카 대출 상품을 이용해 최저 2.95%의 낮은 금리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엠파크 홈서비스는 전용 스튜디오에 전시된 차량을 영상을 통해 확인한 뒤 상담부터 거래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엠파크 관계자는 "향후에도 엠파크 홈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금융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