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 멤버 인성이 밸런스 게임에 도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인성과 허영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인성에게 "평생 립밤 안 바르기와 평생 아메리카노 안 마시기 중 선택해 달라"고 했다. DJ 박소현은 "인성씨가 립밤 왕자"라면서 "인성씨가 립밤을 안 가져오면 우리가 준비해 줘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
고민하던 인성은 평생 아메리카노 안 마시기를 선택했다. 인성은 "립밤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립밤을 안 바르고 사진을 찍었더니 얼굴이 창백하게 나오더라. 입술 색깔을 중요시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