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31일 자신의 SNS에 "참 좋은 가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소를 띄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트렌치 코트에 남다른 패션 센스는 더욱 시선이 간다.
누리꾼들은 "이하늬 정말 미소가 예술" "트렌치 코트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역시 예쁜 이하늬" "빨리 드라마에서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이하늬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한편, 이하늬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