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CL, 방송 최초 '나쁜 기집애' 라이브 무대 공개

입력
2020.10.30 19:28

아티스트 CL이 한국 방송 최초 라이브 '나쁜 기집애' 무대를 공개한다.

31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CL이 출연한다.

이날 CL은 첫 곡으로 본인의 첫 번째 솔로 싱글 '나쁜 기집애'와 2014년 투애니원 앨범에 실린 솔로곡이자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멘붕'을 부른다.

오직 스케치북에서만 볼 수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한국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CL은 'I Don't Care', 'Fire', 'Lonely' 등 레전드 아이돌 투애니원의 히트곡 메들리와 지난 해 발매된 솔로 씨엘의 도장 같은 앨범인 [사랑의 이름으로] 수록곡이자 타이틀 곡인 '+소중한 추억190519+'를 방송 최초 선보인다.

한편 아티스트 오브 레전드 CL의 '나쁜 기집애+멘붕' 그리고 '+HWA+' 한국 방송 최초 라이브 무대는 31일 오전 12시 4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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