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입어도" 여자친구 유주, 완벽한 몸매란 이런 것

입력
2020.10.29 22:20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여자친구 유주는 28일 자신의 SNS에 "My Room . Behind"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주는 과감한 디자인의 블랙 크롭티에 쇼트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주가 공개한 사진은 'My Room' 비하인드 컷으로 무보정 사진에도 가녀린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한편 유주가 속한 여자친구는 오는 11월 9일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로 컴백한다.

'回:Walpurgis Night'은 회(回)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여자친구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소녀의 복잡한 마음 상태를 그린 '回:LABYRINTH(회:래버린스)'와 옳은 길이라 믿고 선택했지만 그 후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을 그린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을 거쳐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게 된 소녀들의 솔직하고 당당한 이야기를 그린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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